한옥원석으로 만들어진 잼스톤 브레이슬릿 이랍니다
이름부터가 그리니쉬 리본이듯이 녹색계열의 원석과 리본참이 달려있는 아이였어요!
금장 리본장식이랑 빨간색의 작은 태슬도 같이 달려있어서 생각보다 화려한느낌!
한옥원석은 연두색과 연분홍색이 믹싱된 색이어서 그런지 복숭아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알 자체에 광택이 좋아서 마치 복숭아 사탕! 같아서 먹고싶었어요 ㅋㅋ
한옥원석 중간중간에 아트풍의 도자기볼이 믹스되어있어요!
도자기볼 무늬가 약간 추상화된 꽃무늬라서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구요
도자기볼이랑 한옥원석이랑 크기가 약간 달라서 언밸런스하면서도 잘 조화된 분위기를 내는 팔찌입니다.
한옥원석과 도자기볼이 믹스된 팔찌라 그런지 무게감은 약간 있습니다만 크게 무겁진않아요
원석알자체 크기도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절한 크기라서 부담스러운 느낌은 없습니다
빨간 태슬과 연두빛의 알의 조화가 너무 이쁜거같아요!
서로 상반된 색이지만 그렇지때문에 약간 화려한 맛도있고 세련된 맛도있네요
가장좋은건 도자기 느낌이라 고급스러워 보인다는점이에요
일반적인 터키석에서는 볼수없었던 광택과, 색의 조합이 독특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거같아요
알 하나하나가 반짝반짝 빛나고있답니다
글리터 느낌의 반짝임이아닌, 자연스러운 사탕 알같은느낌의 도자기 광택이에요
연두색과 빨간 태슬이 조합되어 상큼한 느낌을 자아내는 그리니쉬리본!
특히나 봄에 너무너무 잘 어울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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