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8에 50kg이고 요즘 등하고 허리하고 전반적으로 쪘네요. 허벅지가 아주 튼실한데 여유있게 넉넉한 핏이에요.

그래서 막  쇼핑몰 모델처럼 너무 마르신분은 크지않을까~싶어요.

디자인은 귀여워요. 제가 워낙 고양이를 좋아해서 끈을 딱 맞게 가슴보다 위로해도 괜찮고, 아래로 좀 쳐지게 입어도 괜찮네요.

밑에 일부러 낸 구멍은 제스타일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핏이 마음에들고, 고양이도 마음에들고, 또 청 색깔이 밝은편인데 색감도 좋아요. 안에 입을 상의를 다양하게 입어도 괜찮겠어요.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라면..... 어느분이 리뷰에 적으셨던것처럼 가죽끝이 너무 얇아서 입기엔 좋은데, 왠지 빨리 닳을거같아요. ;ㅁ;  오래오래 입고싶은데...  옷은 마음에 들고 가죽끊은 약한거 같고..그래서 한벌을 더 사놔야하나 고민도 살짝 했었...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