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첫 눈에 반해서...
지름신 화르륵~~~ 강림....
질렀어욤...
나비 모양인지도 모르고 질렀으니.. 얼마나 물불 안가리고 질렀는지 아시겠죠??
아리따운 여인이 두 손 들어올리고 머리 만지는 우아한 자태로 전 보았답니다.
그러나.. 도착하였는데... 본드 자국이 넘 많거나 도톰하고...
뒤쪽 철사 마무리 처리가 잘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사진 이미지보다 훨씬... 깔끔하지 않은 모습...
실망~~ㅜㅜ
에이에스 받을까 교환 할까 고민하다 광복절 끼고 연휴 끼면서 날은 흘렀고...
몇 일 지나니 귀찮아져서 그냥 착용할라고 합니다.
몇 번 쓰다가 장식 다 떼고 써도 될 것 같아서요...
암튼 비녀 대는 이쁘네요.. 장식 마무리가 좀 아쉽아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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